검색2.0 : 발견의 진화
서평 2006/12/06 17:21![]() | 검색2.0 : 발견의 진화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한빛미디어 |
하지만, 결론은 없다는거~
제목에서도 알겠지만 findability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분히 철학적이고 심리학적이다.
이런분야에 정답이란게 있을 수 없다. 그저 여러 가지 경향들을 있다는 것을 저자는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책을 읽을때에는 목적의식이 분명해야 더욱 재미있다.
저자가 친절하게 결론으로 이끌어주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findability를 어떻게 적용할것인가라고 하는 목적이 없다면 이책에서 얻을건 거의 없다.
웹2.0으로 구글에서 검색해서 얻는거 이상이 아닐것이다.
여행에서 findability란 무엇일까?
갑자기 지중해의 눈부신 태양과 포카리스웨트 빛깔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근데 실제 지중해가 이렇긴한가? 지중해도 무지 넓다. 지중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럴때 쓰라고 검색엔진이 있다.
[여행에서의 findability #1]
우리는 막대한 저가 여행광고와 낚시성 글들 그리고 편견이 가득한것 같은 여행기들,
그외 영화 지중해페이지와 지중해의 사전적 해설 페이지들 사이에서 살아있는 경험이 있는 페이지를 찾고 싶어할것이다. 전문 블로그검색엔진에서 검색하면 훨씬 낫다고? 당신은 검색엔진을 선택적으로 쓸수 있는 꽤 괜찮은 네티즌이다.
travelogr.com은 그 이상을 실현할것이다
[여행에서의 findability #2]
여행지에 가서 아무리 고생을 했더라도 다시 집에 오면 그곳이 그리워진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문뜩문뜩 기억난다.
우리인생 전체에서는 찰나의 순간일수 있지만 그 생동감은 가장 강렬하다.
그 강력한 인상때문에 같은 지역을 여행했던 사람이라도 만나고 싶어한다.
travelogr.com이 당신의 기억이 항상 살아있을수 있도록 할것이다.
[여행에서의 findability #3]
우리는 우리가 사는 바로 이곳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왔건만 아직도 잘모른다.
우리가 이럴진데 하물며 이곳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이야 더할 나위야 없을것이다.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에 간적이 있다. 아크로폴리스란 말이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라는 뜻이란다.
실제로 엄청높은 언덕에 있다. 거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고대 아고라가 보인다.
한마디로 전망 좋다. 한참을 내려다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았다.
왜 이렇게 높은곳에 도시를 세웠을까?
아마도 외적의 침략에 대비한듯했다. 고대 고구려사람들이 산성을 쌓았듯이 말이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저 아래 고대 아고라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그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이 보이는듯 했다
아마도 전쟁이 없는 평시에는 고대 아고라에서 살면서 시장도 형성하고 했으리라.
소크라테스는 아고라에서 사람들과 토론하는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 또한 추측이고 정확한건 아니다.
현장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크로폴리스에 있었다면 얼마나 훌룡했겠는가?
travelogr.com이 가이드의 역할을 대신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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