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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2시30분에 방송하는 1부 ‘탐욕의 시작’편은 신용과 채무의 기원을 다룬다. 바빌론 시대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시스템 등 다양한 자료를 보여 준다.
17일 2부 ‘지불약속’편은 르네상스 시기 채권시장 부흥과 금융전쟁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19세기 나타난 부자들과 강력한 금융가문도 소개한다.
24일 3부 ‘거품과 붕괴’편은 주식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는 이유와 더불어 행동금융이라는 새 이론도 다룬다.
31일 4부는 ‘위험한 거래’라는 제목으로 근대보험의 탄생 과정, 사회보장제도 등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새달 7일 5부 ‘안전자산 집’은 시장 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담보의 실체를 해부한다.
마지막 6부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는 새달 14일에 방송한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결합이 가져올 금융의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본다.
퍼거슨 교수는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발 금융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서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그는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을 르네상스 시대에서 찾는다. 또 주식 시장이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이유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이어 그는 괴물로 변한 이머징 마켓에 대해 이야기한다.
1990년대 이후 세계 경제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은 위험한 시장이 되어버린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동유럽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차이메리카(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차이메리카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퍼거슨 교수는 강조한다.
ps. 동영상 다시 보고 싶은신 분들은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함 연구해 보죠. 이거참 유료라도 다시 보게 해주던가...
ps2. 2부는 여기에서
ps3. 원어 풀버전